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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둘째 아들 하랑 군, 첫 기부 마라톤 완주 션의 둘째 아들 하랑 군이 첫 번째 기부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했습니다. 15일, 션은 "하랑이의 첫 번째 기부 마라톤.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를 짓기 위해 친구 지성이와 함께 JTBC 하프 마라톤 10km를 완주했다"라고 전했습니다.션은 "작은 기적의 첫걸음을 두 아이가 내디뎠다. 하랑이와 지성이가 학교가 지어질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하니 저도 열심히 응원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아들 하랑 군, 하랑 군의 친구 지성 군이 기부 증서를 들고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션은 "총 7,927,691원이 모금됐고, 제가 2,072,309원을 더해 총 10,000,000원을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물을 짓기 위해 해비타트에 기부했다. 함께 해주신 .. 2024. 5. 16.
미스트롯3 배아현 아빠 감동적인 사연 가수 배아현이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아빠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15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3.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수요일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목소리와 꺾기 실력으로 주목받은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했습니다.배아현은 "차를 뽑을 형편이 안돼서 엄마와 무대 의상을 들고 대중교통으로 행사를 다녔다. 행사장에서는 취객들이 손을 끌기도 하고 힘든 일이 많았다"며 8년의 무명 생활 동안 겪은 경제적 어려움과 서러움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아빠가 차량, 의상비, 헤어메이크업, 식비까지 모든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 억대는 넘는다"며 아빠에 대한 감사한.. 2024. 5. 16.
김호중 매니저 만취 상태 가수 김호중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건을 수습하려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들이 모두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매니저 A씨, B씨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호중 교통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받으며 이같이 진술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광득 대표는 사고 수습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며, 매니저 A씨에게 거짓 자수를 종용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이광득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 9일 밤, 인사차 방문한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술에 취해 판단력이 떨어져 범행 도피.. 2024. 5. 16.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 후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과 관련한 추가 정황이 공개되었습니다.14일 SBS 8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매니저 A씨는 경찰에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출석 당시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나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 자수를 했으나,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김호중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가능성도 조사 중입니다.사고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흰색 SUV 차량이 반대 차선에서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