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의 둘째 아들 하랑 군, 첫 기부 마라톤 완주
션의 둘째 아들 하랑 군이 첫 번째 기부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했습니다. 15일, 션은 "하랑이의 첫 번째 기부 마라톤.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를 짓기 위해 친구 지성이와 함께 JTBC 하프 마라톤 10km를 완주했다"라고 전했습니다.션은 "작은 기적의 첫걸음을 두 아이가 내디뎠다. 하랑이와 지성이가 학교가 지어질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하니 저도 열심히 응원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아들 하랑 군, 하랑 군의 친구 지성 군이 기부 증서를 들고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션은 "총 7,927,691원이 모금됐고, 제가 2,072,309원을 더해 총 10,000,000원을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물을 짓기 위해 해비타트에 기부했다. 함께 해주신 ..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