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 방송될 ENA 및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를 벗어나 현실에서 서로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19기 상철과 옥순 커플의 애정 가득한 연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철과 옥순이 처음 만난 '19기 모태솔로 특집' 당시의 아련한 추억부터 시작하여, 두 사람이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순간들을 세밀하게 다룬다. 그 당시 상철은 옥순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으나, 옥순은 마지막 순간에 결정을 내리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료 후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상철은 방송 예고편에서 "드디어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옥순과의 관계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낸다. 옥순 역시 "이런 감정이 진정 사랑인가 보다"라고 상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을 고백한다. 더욱이 이들은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 데프콘은 두 사람의 관계를 크게 응원하며 "이들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커플"이라고 말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또한 상철과 옥순이 차 안에서 손을 꼭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옥순은 상철을 바라보며 "상철이가 더욱 잘생겨 보인다"고 애정을 표현하고, 상철도 "옥순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다"며 옥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들의 흐느적거리는 춤사위는 두 사람이 얼마나 잘 맞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방송 말미에 '좋은 소식'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상철은 "연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히고, 옥순은 "곧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과연 어떤 소식을 전할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상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며, 상철과 옥순의 사랑 이야기를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