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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편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 공개

by dkfg12 2024. 5. 25.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차 가수 김재중 씨가 출연해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김재중 씨는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는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최근 TV 출연을 잘 안 했으니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정용화 씨는 "보통 출근길을 찍을 때 5분 정도 걸리는데, 재중이 형은 계속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중 씨의 요리 실력도 주목받았습니다. 붐이 "요리를 잘할 관상이 아니네요"라고 하자, 김재중 씨는 "어릴 때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배웠습니다"라며 자신이 '감자탕집 아들'임을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김재중 씨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넓은 공간, 화려한 조명, 고급스러운 가구가 돋보이는 집은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출연자들은 "소품 가게 같다",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재중 씨는 데뷔 시절과 다름없는 외모로 원조 '비주얼 쇼크'의 위엄을 자랑했습니다. 정용화 씨가 "진짜 안 늙으셨네요"라고 하자, 김재중 씨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연복 씨는 김재중 씨의 나이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중 씨는 아침에 일어나 침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상체를 노출했습니다.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는 여심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는 "말랐죠? 너무 말랐죠? 몸에 자신이 없다. 운동 포기한 지 2년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재중 씨의 집은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했습니다. 이연복 씨는 "슈퍼스타는 남다르다"고 감탄했습니다. 김재중 씨는 "해외 스케줄이 많아 한 달에 14번 비행기를 탄 적도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올해도 해외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드레스룸도 공개되었습니다. 효정 씨는 "이게 집이라고요? 정말 말도 안 돼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부엌에는 뱀이 새겨진 테이블이 있었고, 김재중 씨는 "뱀은 전 세계적으로 부의 상징이다. 집에 뱀이 많으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파인 다이닝을 연상케 하는 부엌도 공개되었습니다. 냉장고 3대로 요리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재중 씨는 지금까지 만든 요리와 한국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 2권을 낸 이력을 자랑했습니다. 정용화 씨는 "형이 요리할 때 맛도 안 보고 툭툭 넣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중 씨는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셨습니다.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웠고, 어머니가 배달 나가시면 감자탕을 만들어서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요리를 만들어서 누군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