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이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월 4억 벌었어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수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이 치과를 개원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치과를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한 것에 대해 0.1초 동안 망설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수진은 치과를 개원하자마자 많은 수입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인간적인 탐욕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자신의 임신 소식에 놀라워하며, 당시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임신을 신의 선물로 여기며 '반드시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진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